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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포항시, 부서별로 읍면동 자생단체와 자매결연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시정 소통네트워크 구축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지난 21일 두호동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자치행정과, 새마을체육산업과, 두호동, 두호동자생단체협의회가 시민공감 소통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상원의원, 복덕규의원, 자치행정과, 새마을체육산업과, 두호동의 과장 및 직원, 두호동 20여개 자생단체협의회 회장단 등 70여명이 참석했으며 2019년 주요시정보고와 함께 지속적 교류, 협력을 통해 소통과 화합을 다짐했다.

 

시에서는 본청, 읍면동, 자생단체의 지속적인 교류 활동을 통해 시정과 주민사이의 쌍방소통을 원활히 하고, 집단민원 예방은 물론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골목상권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자매결연을 통해 시민이 공감하고 적극 참여하는 시정을 추진함으로써 민선7기 함께하는 변화 도약하는 포항 건설이 시민과 함께 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다.

 

김복조 자치행정과장은 “두호동에서 첫 협약식을 체결한 만큼, 시 산하 전부서가 빠른 시일 내에 소통네트워크를 구축을 통해 시민이 참여하고 시민이 만들어가는 시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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