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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전국~~노래자랑~’ 송해 선생 구수한 목소리 상주실내체육관에 울려”

상주시, 오는 26일 KBS ‘전국노래자랑’ 녹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매주 일요일 낮에 방송하는 ‘전국~~노래자랑~’ 송해 선생의 구수한 목소리가 상주실내체육관에 울려 퍼진다.

 

상주시는 국민 프로그램으로 불리는 ‘전국노래자랑’ 상주시편 공개 녹화를 1월 26일 오후 1시 상주실내체육관 신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 녹화에는 예심을 통과한 15명(팀)이 출연한다. 초청가수로는 윤수일, 김혜연, 손빈, 진해성, 장보윤이 출연해 분위기를 띄운다.

 

앞서 24일 오후 1시에는 상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전국노래자랑 예심이 열린다. 상주시는 거주자 등을 대상으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이메일을 통해 참가 신청을 받았다. 예심 당일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예심과 본선 녹화 관람을 희망하는 시민들은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2019년 기해년 새해를 맞아 KBS전국노래자랑 개최로 상주목 설치 천년을 지나 새로운 천년의 도약을 위한 시민 화합과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했다.

 

또한 “신청자들은 재미있는 사연과 숨은 끼를 마음껏 펼치고, 새해 좋은 추억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국민 MC 송해 선생이 진행하는 본선 녹화방송은 3월 중 KBS1 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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