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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예천군의회 폭행사건 관련자 전원사퇴 촉구

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안선미 여성위원장, 예천군의회 앞에서 1인 시위 펼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안선미 여성위원장이 1월 9일 예천군의회 앞에서 해외연수 중 가이드를 폭행하여 물의를 빛은 예천군의회 의원 전원 사퇴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펼쳤다.

 

안선미 여성위원장은 이날 ‘예천군 의회는 조폭집단이냐 전원 사퇴하라’는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펼치며 “누구보다 도덕적으로 엄격해야할 군의원이 접대부를 요구하고 가이드를 폭행한 것은 도저히 용납할 수 없다.”며 “관련자 전원 사퇴와 외유성 연수의 예산집행과 관련한 의혹도 명명백백히 밝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폭행 당사자인 박종철 예천군의회 부의장은 당초 “때린 것이 아니라 손톱으로 긁은 것”이라고 주장하며 물의를 빚은데 대해 사과했다.

 

하지만 최근 폐쇄회로 CCTV 영상이 공개되면서 파문이 일고 있다. 영상에는 박 의원이 주먹으로 가이드의 얼굴을 가격하는 장면이 고스란히 담겨있어 거짓해명이란 논란도 일고 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9, 10일 양일간 1인 시위를 진행하고, 이어 12일에는 더불어민주당 영주·문경·예천 지역위원회(위원장 황재선)와 함께 시위를 이어 간다는 계획이다.

 

 

황재선 위원장은 “예천군의회가 아직도 심각성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며 “관련 군의원에 대해 지속적으로 제명을 요구하고, 군의회에 자격상실을 의결할 것을 촉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