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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북문화관광공사, ‘친절서비스가 일상이 되는 관광경북’ 실현 앞장

경북문화관광해설사회 전·현직 회장단 업무 연찬회 개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대행 이재춘)가 경북문화관광해설사들과 화합으로 경북관광 발전을 이끌어 가기 위한 정보교류 소통에 나섰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1월 2일 공사 회의실에서 ‘2019 경북문화관광해설사회 전・현직 회장단 업무 연찬회’를 갖고 향후 경북문화관광의 발전방향을 의논하고 관광객 수용태세 개선 및 친절서비스 결의를 다졌다고 밝혔다.

 

이날 연찬회에서는 지난 2년간 경북문화관광해설사회를 이끌어온 이은숙(포항시) 직전회장에게 공로패, 지난해 경북문화관광해설사회 총회(12.17)에서 선출된 권순옥(영주시) 신임회장에게 축하패를 전달하는 전달식도 진행됐다.

 

신임 회장은 “회원 상호간 소통과 화합을 통해 경북문화관광이 한 걸음 더 나아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북문화관광공사 이재춘 사장대행은 “문화관광해설사는 최일선 고객 접점에서 헌신・봉사하는 경북관광의 자랑이다. 향후 공사와 경북문화관광해설사회가 합심하여 친절한 경북, 세계로 열린 관광경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공사는 매년 문화관광해설사 보수교육 및 역량강화대회 등을 통해 경북관광의 질적 향상과 관광 수용태세 개선에 앞서 왔으며, 우수음식점 및 한옥체험업주 등 관광 종사자들의 맞춤형 서비스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친절서비스가 일상이 되는 관광경북’을 만드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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