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사회

경북관광공사,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사명 개정 새로운 출발

새로 개정된 사명인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현판식 개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관광공사가 기해년 새해 사명을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로 개정하고 ‘글로벌 관광경북’을 실현하기 위한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경상북도관광공사는 1월 2일 오전 공사 사옥에서 새로 개정된 사명인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현판식을 가졌다.

 

공사는 지난 2012년 6월 7일 설립되어 경북관광진흥에 매진해 왔다. 민선 7기에는 ‘세계로 열린 관광경북’을 실현하기 위해 경북의 문화와 관광을 아우르고, 경북도, 23개시·군, 민간과 함께 함은 물론 대구광역시와도 상생 협력하는 광역형 문화관광전문공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로 확대 개편했다.

 

공사는 앞으로 ▲문화관광 마케팅·세일즈 기능 획기적 보강으로 관광객 유치 증대 ▲경북의 3대문화와 생태자원을 활용한 관광인프라 특화상품화 ▲도내 문화관광 산업분야 컨트롤타워 기능 ▲문화관광 산업분야 국책사업 및 공모사업 유치․전담 조직 구성 ▲시․군, 민간의 요구를 적극 반영한 수요자 중심의 컨트롤타워 ▲문화·관광의 융복합화 및 산업화로 지역경제 활성화 ▲융복합을 통한 사업 다변화와 신규콘텐츠 개발 ▲문화관광을 통한 전문인력 양성 및 양질의 청년일자리 창출 ▲외국인 관광객 200만명 유치를 목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재춘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사장대행은 “2019년 기해년 새해에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로 새롭게 출범하는 만큼 문화관광을 통해 ‘경북이 다시 우리나라의 중심으로’우뚝 설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