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지방경찰청(청장 김기출)이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나눔실천 봉사활동으로 사랑의 온도를 높였다.
경북지방경찰청은 12월 26일 안동시 신세동 일원에서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3가구에 사랑의 연탄(연탄 1,200장)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연탄배달봉사는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길이 험해 일반 봉사자들의 손길이 닿기 힘든 곳에서 봉사활동을 펼쳐 더욱 훈훈함을 더했다.
경북지방경찰청은 이외에도 직원 개인별로 매월 일정액을 모아 소년소녀가장을 후원하는 등 꾸준한 나눔을 적극적으로 실천해오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