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자유한국당 경북도당(위원장 장석춘)이 조직 강화를 위해 12월 20일 오전 도당 회의실에서 ‘2018 경북도당 여성위 및 차세대 여성위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임명장 수여식에서 경북도당 홍순임 여성위원장은 “당이 어려운 시기에 자유한국당 경북도당의 당직을 맡아주신 경북 여성지도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이번 새로이 임명장을 받으신 여성 당직자들의 열정과 노력이 있었기에 오늘날의 자유한국당이 있을 수 있었다. 앞으로 저와 함께 자유한국당의 위기 극복을 위해 앞장서자”고 격려했다.
여성위원회의 임명장수여식에 이어 도당 차세대 여성위원회(위원장 정아인)들에게도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날 임명장을 수여받은 도내 젊은 여성차세대 지도자들은 앞으로 “자유한국당의 재건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면서 “보수의 성지 경북은 반드시 젊은 여성지도자들의 손으로 지키겠다.”는 당찬포부를 밝혔다.
자유한국당 경북도당은 이알 임명장수여식을 계기로 앞으로 도내 여성조직과의 연계를 통해 외연을 확대하고 여성지도자 발굴에 앞장서며 연말연시 봉사활동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