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의성군

의성군, 종합적인 사회안전망 구축으로 지역민 복지증진

2018년 노인돌봄기본서비스 평가회 개최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이 ‘노인돌봄기본서비스’ 사업의 내실을 다지고 개선하기 12월 6일 노인돌봄수행인력을 대상으로 한해를 되돌아보는 ‘2018년 노인돌봄기본서비스 사업 평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회는 노인돌봄 수행인력인 서비스관리자 2명과 독거노인생활관리사 47명, 총 49명이 참석하여 2018년 한 해 동안의 활동 평가 및 향후 사업방향에 대해 토론했다.

 

이어 퇴직 생활관리사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권역별 맞춤형 복지팀의 대표 생활관리사 6명의 미담 우수사례 발표 등 노인돌봄기본서비스 중요성에 대해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의성군 노인돌봄기본서비스 사업은 올해 7억원의 예산으로 관내 독거노인 약 7천명 중 1,300명에 대해 정기적 안전 확인 및 필요 서비스 연계 등을 실시하고 있다.

 

2019년에는 9억원의 예산으로 생활관리사 7명을 증원, 총 54명의 생활관리사가 1,450명의 독거노인을 확대 지원할 예정이다.

 

김주수 군수는 “노인돌봄기본서비스 사업의 내실 있는 운영으로 의성군 독거 어르신들의 복지증진과 종합적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