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상주시

상주시, 시민 신뢰받는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 총력

‘식품공중위생사업’ 우수 기관상 수상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가 시민들과 소비자들이 안심할 수 있는 건강한 먹거리 환경 만들기에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아 경상북도 식품공중위생관리사업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상주시는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2018년도 식품공중위생관리사업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12월 12일 기관표창 수상과 함께 식중독 예방에 공로가 큰 김홍숙 주무관이 도지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경상북도가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식품공중위생관리사업 지표별 세부평가한 결과로, 상주시는 위생서비스 평가 내실화 노력, 식품과 공중위생업무 추진이 ‘제56회 경상북도 도민체전’의 성공적 개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숙박·목욕업소 등 공중위생업소 서비스 수준의 자체적인 평가를 통해 최우수업소를 선정, 우수업소표지판 부착과 홍보책자 제작 배부 등 인센티브를 제공한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안전한 식품 유통․관리 및 음식문화 개선사업의 선제적 추진을 위해 ‘음식점 위생등급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점 등 전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상주시 보건위생과장(임정희)은 “시민이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고 공중위생업소의 서비스 수준 향상 등 시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식품 공중위생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