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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협력업체와 동반성장 협력 체계 강화

방폐물사업 품질동행 워크숍 개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이 방폐물사업의 동반성장과 사회적가치 창출 및 확대에 기여하기 위해 협력업체와 상호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정보교류 소통에 나섰다.

 

이에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12월 6일 월성지역본부 코라디움에서 방폐물사업의 동반성장과 사회적가치 창출 및 확대에 기여하기 위한 ‘2018년도 품질동행 워크숍’을 개최했다.

 

방폐물사업의 품질역량 제고 및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워크숍에는 협력업체 및 공단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원자력시설에 대한 최신 품질보증 규제현황, 품질인의 자세 및 ISO9001과 KEPIC-QAP 적용 방안에 대한 전문가 특강에 이어 참석자들은 방폐물 처분시설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차성수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협력업체들과 품질역량 제고 노력을 꾸준히 추진하고, 동반성장하는 환경을 조성해 방폐장 안전성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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