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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울본부, 나눔으로 사랑의 온도 높여

울진군, 희망2019 나눔캠페인에 3천만원 전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본부장 이종호)는 지역민과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울진군에서 추진하고 있는‘희망2019 나성금 3천만원을 전달했다.

 

한울원자력본부는 더불어 사는 울진군 만들기에 동참하기 위해 12월 4일 울진군청에서 열린 ‘희망2019 나눔캠페인’성금모금의 날 행사에 참여해 성금 3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울진군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기관․단체를 비롯한 동호회, 기업, 자영업자, 주민 등 울진군 각계각층이 연말연시 따뜻한 나눔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한편 이종호 본부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한울본부는 지역에 희망을 전하는 든든한 대들보가 되겠다.”고 밝히며

 

“오는 6일에는 울진군 북면 지역주민을 위한 이웃돕기 행사에 참여해 본부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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