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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상북도기능경기위원회, 미래 산업 책임질 입상선수 및 유공자 격려

제53회 전국기능경기대회 경상북도 선수단 해단식 개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기능경기위원회(운영위원장 최정인)는 11월 20일 오전 11시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2018년 전라남도 제53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종합 우승에 입상한 경상북도 선수단의 해단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기능경기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입상선수 80명, 지도교사 30명 등 12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경상북도 선수단은 지난 4월에 개최된 경상북도기능경기대회에서 선발된 도 대표선수들로 10월 5일부터 12일까지 전라남도에서 개최된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하여 금메달 6, 은메달 16개, 동메달 10개, 우수상 18개장려상 30개 등총 1,712점으로 종합 우승을 달성하여 지역 숙련기술인들의 기량을 전국에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전우헌경상북도 경제부지사가 참석해 종합우승의 주역인 80여명의 선수를 격려하고, 우수 선수 육성기관(금메달1개, 은메달4개, 우수5개, 장려5개)에 주어지는 단체표창인 은탑을 수상한 금오공업고등학교 등 10개 학교(기관)에 감사패를 수여한다.

 

경상북도기능경기위원회는 “향후 2019년 부산광역시에서 개최되는 제54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지속적으로 기량을 발전시켜 상위입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숙련기술인력 발굴 및 양성에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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