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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북관광공사, 친절서비스가 일상이 되는 경북 실현

경북관광공사, 경북 우수음식점 친절서비스 역량강화 교육 실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대행 이재춘)가 ‘친절서비스가 일상이 되는 경북’을 실현하기 위한 음식점 업주 친절 서비스 역량강화에 나섰다.

 

이에 경상북도관광공사는 11월 15일부터 16일까지 경상북도와 함께 서울 필동 한국의집과 인사동, 경기도 남한산성 등에서 ‘2018 경북관광아카데미 우수음식점 친절서비스 역량강화 과정’을 개최했다.

 

공사에 따르면 이번 역량강화 과정에는 경북 23개 시·군의 우수음식점 업주 및 종사자 70명이 경북 음식점의 친절서비스 교육 및 타 지역 우수음식점 서비스 체험을 통한 경북형 관광상품 개발 및 활성화를 위한 역량강화 교육과정을 수료했다.

 

 

공사는 분야별 맞춤형 아카데미 교육을 위해 서울의 인사동 쌈지길 등에서 도시내의 역사적 공간과 현대 식당의 공존방안 모색, 전통식당과 전통혼례 등 경북내의 음식점들의 발전방안교육을 위해 필동 한국의집 등을 체험하고, 도내 우수음식점 사례 발표 시간을 가져 상호 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배우는 귀중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공사는 경북관광 아카데미를 통해 우수음식점 친절서비스 역량강화 교육뿐 만 아니라 한옥 및 체험 프로그램 운영자 교육, 관광객 최우선 접점인 관광안내소 안내원, 문화관광해설사 교육 등 각 관광업 종사자들의 맞춤형 서비스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친절서비스가 일상이 되는 경북’을 만드는데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이재춘 경북관광공사 사장대행은 “관광관련 종사자는 관광객이 경북 방문 시 가장 먼저 만나는 경북의 얼굴이라며, 향후 업종별 맞춤형 교육과정을 통해 친절 경북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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