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예천군

예천군, 귀농·귀촌 제2의 인생 예천에서 준비하세요

예천군, 귀농·귀촌인 위한 1박2일 팜투어 실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이 귀농·귀촌으로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도시민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 지원에 나섰다.

 

이에 예천군은 11월 13일부터 14일까지 1박2일간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 40여 명을 초청해 ‘귀농·귀촌 팜 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팜투어는 군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 현장인 곤충산업연구소, 농산물산지유통센터ˏ 미곡종합처리장ˏ 농기계임대사업소 등을 방문하고, 선배 귀농인과의 귀농사례 발표, 대화의 시간을 통해 상호 의견 교환의 시간도 가졌다.

 

 

또한 선배 귀농인들이 경영하는 농장을 방문해 농업현장을 체험하고, 영농기법과 예천군의 귀농정책 및 귀농 준비사항 등에 대한 다양한 정보 제공해 귀농의 길라잡이 역할도 지원했다.

 

이번 팜투어에 참여한 도시민들은 “예천이 비옥한 토양과 자연재해가 적고, 다양한 귀농정책과 지원으로 귀농인들이 귀농하기에 적합한 지역임을 인식하게 됐다.”면서 “예천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됐다.”고 전했다.

 

예천군 관계자는 “신도청 이전으로 예천이 경북의 중심도시로 발전하고 있다. 도농복합도시의 맞춤형 귀농정책으로 귀농·귀촌인들이 예천에서 거주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적인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