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3 (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정치

바른미래당 경북도당, “보수의 부활 위해 쇄신과 통합 앞장!”

바른미래당 경북도당, 11일 당원 단합대회 위한 경주 남산 산행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바른미래당 경북도당(위원장 권오을)이 11월 11일 경주에서 당원 단합대회를 개최하고 보수의 쇄신과 통합을 위한 새 출발을 다짐했다.

 

이날 단합대회는 지난 달 권 위원장 권한대행 체제로 재편하고 처음으로 100여명의 당원이 모인 첫 공식행사이다.

 

권오을 위원장은 “보수가 연이은 선거에서 큰 패배를 거듭하며, TK 지역정당으로 축소됐다.”고 진단하며, “가치와 원칙을 지키는 보수 본연의 모습을 회복하는 것이 보수통합의 목표”라며 보수의 쇄신과 통합을 강조했다.

 

 

또한 “바른미래당이 보수통합을 주도하자!”고 당원들에게 주문하며, “바른미래당이 보수의 대안이 되도록 가치와 원칙을 반드시 지켜내는 당내 기풍을 쇄신하자!”라고 당부했다.

 

이어 “대북관계에서 북한 김정은의 기만술에 대비한 강력한 안보태세를 바탕으로 항구적인 평화 정착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경제를 파탄으로 몰고 가는 정부의 소득주도성장 정책은 빠른 시간 내에 폐기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단합대회에는 경북도당 당원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행사는 오전 경주남산 산행을 진행하고 오후에는 당원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