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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자유한국당 경북도당, “서민과 함께하는 정당으로 거듭난다!”

자유한국당 경북도당, 구미에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 전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자유한국당 경북도당이 지역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현장에서 답을 찾기 위한 민생소통행정에 나섰다.

 

이에 자유한국당 경북도당 장석춘 도당위원장은 11월 10일 오전 구미지역 과수 농가를 방문해 도당당직자들과 함께 사과따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장석춘 도당위원장은 봉사활동에 행사에 앞서 “이번 경북도당의 농촌일손돕기는 기존 관례적으로 행해오던 도당위원장 취임식을 대신해 지역에 봉사활동과 불우이웃 시설을 방문함으로써 대외적으로 국민들에게 도당위원장과 당직자들부터 나서서 위로부터 솔선수범하고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대내적으로 당원들의 결속을 다져 다시 출발하는 마음으로 자유한국당이 서민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보여주기 위해 마련됐다.”고 전했다.

 

 

또한 경북도당 관계자는 “도당위원장 취임식을 대신한 지역봉사활동은 도당이 생긴 이래 이번이 처음이다. 또한 당원들과 지역민들에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이 좋은 취지를 살려 봉사활동이 이번 한번만에 그치지 않고 경북도내 지역별로 릴레이봉사활동으로 확대해 경북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시설이나 소외된 불우 이웃을 찾을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특히 “더 나아가 경북도당은 연말을 맞아 도당 상임위원회별로 봉사활동에 나서 항상 서민과 함께하는 정당으로서의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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