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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구미시, “전문기능인이 우대받는 세상 만든다”

오는 10일까지 4일간 2018 대한민국 마이스터대전 개최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와 구미시가 전문기능인이 우대받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경상북도와 구미시는 11월 9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이틀간 구미코·금오공고에서 전문기능인을 양성하고 우대하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제10회 2018 대한민국 마이스터대전’을 개최한다.

 

‘마이스터! 4차 산업혁명의 중심에 서다.’란 주제로 마련된 ‘대한민국 마이스터대전’은 전국단위경연대회로 영마이스터 대항전을 시작으로 꿈나무기능경진대회, 로봇경기대회, 자율주행 자동차경주대회 등 5개 분야 15개 종목에 475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개막식에는 방송제작체험관, 드론기술체험관, 과학기술체험관, 마이스터기업관, 특성화고 홍보체험관, 마이스터 진로탐색관 등 12개 부스별로 다양한 활동이 진행됐으며, 구미코 특설경기장에서는 전국 14개 학교(초등5, 중5, 고2) 35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자율주행 자동차경주대회가 펼쳐졌다.

 

또한 이와 더불어 펼쳐진 영마이스터 대항전에는 산업용로봇, 제품디자인 2개 종목에 특성화고 40명의 선수 및 기술위원,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금오공고에서  진행된다.

 

 

꿈나무기능경진대회에는 전국 13개 고등학교 70명의 선수들이 7개 종목(기계조립, 기계설계/CAD, 전자회로, 정보기술, CNC선반, 메카트로닉스, 모바일로보틱스)에서 열띤 경쟁을 통해 산업분야 명장의 꿈을 펼쳤다.

 

특히 구미코 전시장에서 개최된 개막식 행사에는  전우현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장세용 구미시장 및 도・시의원, 대회 참가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론, 홀로그램, 3D 등 융복합 무대기술의 향연이 펼쳐져 참가들이 탄성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호텔금오산에서는 마이스터 CEO연수회도 개최된다. 전국 마이스터고・특성화고・ 중학교 교장, 기업체 CEO 등 70여명이 ‘4차 산업혁명과 마이스터’를 주제로 특강 및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도 가졌다.

 

 10일 구미코에서 펼쳐지는  꿈나무로봇경기대회에는 전국 초・중・고 학생과 가족 등 400여명이 참여해 로봇업사이드다운, 자율밀어내기, 레이싱로봇, 로봇코딩 프로그래밍 등 4개 분야에 걸쳐 열띤 경쟁을 펼칠 계획이다.

 

 

이번 로봇경기대회는 장난감 로봇에 익숙한 초등학생들에게 어려서부터 발명에 대한 과학적 마인드를 높이고 창의적 과학영재 발굴과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아울러 최첨단 로봇 전시와 시연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로봇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장세용 구미시장은 “기술체험교육이 직업에 대한 생각의 폭을 넓힐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라며, 학력과 스펙에 구애 받지 않고 진정한 실력을 가진 전문가가 사회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는 인식전환의계기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4일간 펼쳐지는 대한민국 마이스터대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특히 올해는 9개 광역단체(서울, 부산, 대구, 대전, 경북, 경남, 충북, 충남, 강원)에서 참여해 명실상부한 전국대회로의 자리매김을 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