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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청

경북도, 경제적 지원으로 아이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

영양에서 찾아가는 산부인과 4천번째 출생아 기념행사 개최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저출산 극복을 위한 출산 친화적인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6일 영양군종합복지관에서 영양군과 인근 시군 임산부 및 영유아 가족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산부인과 4천번째 출생아 기념행사’를 가졌다.

 

출산 친화적인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이원경 복지건강국장이 참석해 지난 3월 14일 영양군에서 태어난 ‘찾아가는 산부인과 4천번째 출생아’의 탄생을 축하하고 아기용품 등 선물을 전달했다.

 

또한 이 자리에 청송군의 네쌍둥이와 영양군 다문화 다둥이 가정도 초대해 축하인사와 육아용품 등을 전달했다. 특히 청송군 네쌍둥이는 ‘찾아가는 산부인과 진료서비스’를 통해 임신초기에 네쌍둥이가 자연 임신된 것을 확인했다.

 

‘찾아가는 산부인과’는 의료취약지역 임산부의 원거리 진료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산부인과 병의원이 없는 6개 군(군위군, 영양군, 영덕군, 고령군, 성주군, 봉화군)에 산부인과 전문의가 이동검진차량으로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로 2009년 10월부터 시작됐다.

 

그동안 진료 횟수는 40,910건, 19,447명의 산모가 진료를 받았으며, 출생아 수는 4,189명으로 집계됐다.

 

진료는 임산부들이 초음파, 태아기형검사 등 15종의 산전기본검사를 받을 수 있다. 올 한해에는 1,500여명의 산모가 3,100건의 진료를 받았으며, 294명의 아이가 태어났다.

 

이원경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경북도는 임신․출산 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 및 경제적 지원,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 등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