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이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청결한 음식을 제공하고 친절서비스로 다시 찾는 의성을 만들기 위해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주 위생교육 강화에 나섰다.
이에 의성군은 지난 30일부터 31일까지 양일간 의성문화회관 및 의성국민체육센터에서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주 570여 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한국외식업중앙회 의성군지부 주관으로 마련된 이번 교육에서는 식품위생 시책, 위생등급제, 친절서비스 기법, 원산지표시 등과 함께 가을철 식중독예방 교육도 병행해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양일간 영업주들의 식품안전과 역량강화를 위한 위생교육을 통해 건전한 외식문화 조성과 의성군 음식점 이미지를 제고시키기 위한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김주수 군수는 “음식점 영업주 위생교육을 통해 식품위해 사고를 예방하고 음식점을 찾는 손님들에게 청결하고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해 다시 찾는 의성군이 되도록 노력 해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