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가 원자력 주변 지역민들과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공연에 나선다.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10월 31일 오후 7시 한울원전 홍보관 대강당에서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감성충만 가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을음악회에는 가수 ‘거미’, 울진군립합창단, 퓨전국악 연주단‘하나연’, 어쿠스틱 밴드‘마더팝콘’이 출연할 예정이다. 행사참여는 사전 예약 없이 선착순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한울본부 관계자는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마련한 가을음악회에 지역 주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