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19일(금) 대구 두류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제11회 아줌마대축제 우리농산물큰잔치’ 행사장에서 대구 소비자와 함께하는 청도반시 맛보기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이승율 청도군수 등 30여 명이 참석해 전국에서 유일하게 씨가 없는 감으로 먹기 편하고, 당도가 높으며, 육질이 부드러운 청도반시를 대구 소비자에게 무료시식 및 판촉행사를 실시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청도반시 소비촉진을 위해 다양한 가공품을 생산하여 대도시 소비자들에게 직거래 및 온라인쇼핑몰을 활성화시켜 재배농가의 소득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