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금)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이희진 영덕군수는 10월 19일 오전 8시 10분 재난상황실에서 태풍피해 복구현황 보고회를 주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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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김한성)는 3월 28일 월성원전의 해안 방호 지원을 담당하는 군부대인 해병대 2여단을 방문하여 경영진 주관 ‘찾아가는 원바퀴 : 해병대편’을 시행했다. 장정일 대외협력처장은 해병대 신병 1303기 수료식 참관 후 장병 200여명을 대상으로 직접 ‘에너지 안보의식 강화’ 특강을 진행하며 원자력발전에 대한 기본원리, 다양한 국가별 원자력 활용사례를 통해 원자력발전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혔다. 또한 ‘원자력 바로알기 퀴즈’ 이벤트를 시행하여 장병들의 적극적 참여를 이끌며 열띤 호응을 받았다. 해병대 2여단장인 정병호 대령(해사 54기)은 “원자력 발전의 중요성을 느끼고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고, 방호지원 임무를 주로 담당하는 부대로서 계속 월성본부와 상생하며 지원해 나가겠다.”고 했다. 장정일 대외협력처장은 “해병대 신병 1303기 수료를 축하하며, 원전을 방호하고 있는 해병대의 노력에 감사를 전한다.”며, “해병대 장병들도 우리가 방호하는 원전이 국가에 기여하는 중요성을 알고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월성본부는 군인, 학생 등 차세대를 대상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3월 29일 서울 인터컨티넨탈 코엑스에서 동반성장협의회 회원사 및 유관기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1분기 한수원 동반성장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최일경 한수원 건설사업본부장이 한수원의 2024년도 신한울 34호기 보조기기 발주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중소기업들이 궁금해하는 사항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는 ‘한수원-협력사 간 열린 Talk’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한국원자력산업협회에서는 현재 진행 중인 정부의 원전 생태계 지원사업을 소개했다. 이날 최일경 본부장은 “세계 원전 건설시장의 확대 추세에 따라 중소기업들의 협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동반성장협의회를 중심으로 중소기업과 한수원이 원팀이 되어 더욱 경쟁력 있는 원전 공급망을 구축해 원전 생태계를 재도약하는 데에 다 같이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한수원 동반성장협의회는 한수원과 협력중소기업 간 소통을 통해 동반 성장하고자 2018년 7월 구성된 협의체로, 현재 기계·계전·일반 및 해외시장개척 등 4개 분야에 총 135개 협력기업이 함께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4월 1일부터 도내 거주하는 근로자 자녀를 대상으로‘2024년 경상북도 근로자 자녀 학자금 지원사업’의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 경상북도 근로자 자녀 학자금 지원사업은 2003년‘경상북도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장학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가 제정되면서 출범한 사업이다. 도는 그동안 몇 번의 정비와 지난해 대대적인 개편을 통해 자격 요건과 지원 금액 부분을 손질했다. 우선, 자역 요건은 ‘중소기업’으로 한정된 근로자에서 전체 근로자로 대폭 확대했다. 지원 금액은 고등학생 생활비를 기존 1년 50만원에서 70만원으로 인상하고, 대학생은 기존 등록금 150만원 지원에서 생활비 100만원을 추가로 지급해 1년에 250만원을 지원한다. 그 결과 신청자 수가 개정 전(2022년)에 비해 224%(214명→479명) 이상 큰 폭으로 증가했고, 대학생 지원자 수 기준으로도 149%(57명→85명) 증가를 기록해 경기 침체와 높은 물가 상승 등으로 인한 생계 불안에 시달리는 도내 근로자의 가계 생활 안정에 이바지한 것으로 보인다.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는 지원 대상자 모집은 도내 22개 시군 기업․노동 부서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산단대개조(동남권) 사업으로 선정된 경주외동일반산단과 의성농공단지대개조 연계산단인 의성봉양농공단지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4년 산업단지 환경조성사업’에 선정돼 국비 64억을 확보했다. 2024년 산업단지 환경조성사업은 노후 산업단지의 기업경쟁력 강화와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정주환경, 편의시설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은 휴폐업공장 리모델링, 청년문화센터 구축, 아름다운거리조성 플러스, 노후공장 청년친화 리뉴얼 등 4개의 사업 중 2개 이상의 사업을 패키지로 묶어 지원한다. 이번 선정된 경주외동산단 패키지 사업은 아름다운 거리조성 플러스, 노후공장 청년친화 리뉴얼 등 2개 사업으로, 올해부터 2026년까지 총사업비 33억원(국비 22, 지방비 11)을 투입한다. 아름다운 거리조성 플러스 사업은 노후된 산업단지 거리를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으로 개선하고, 스마트 쉼터 등 청년친화 서비스를 제공하며, 노후공장 청년친화 리뉴얼은 중소기업 공장의 건물 외벽도색 등으로 노후공장의 근로환경을 개선한다. 의성봉양농공단지 패키지 사업은 청년문화센터 건립, 노후공장 청년친화 리뉴얼 등 2개 사업으로, 2027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2024 경북 숙련 기술인 후계자 양성 지원사업’의 신청·접수가 3월 28일부터 오는 4월 30일까지 진행된다. 경북 숙련 기술인 후계자 양성 지원사업은 도내 활동 중인 우수 숙련 기술인이 중학교,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기술에 관심 있는 학생 또는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기술인을 대상으로 기술을 전수하는 사업이다. 우리나라 미래 신산업을 이끌어 갈 기술 후계자 양성을 위한 이번 사업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가 두 번째다. 올해는 지난해 첫 사업에서 직업계고 학생들에게 선풍적인 호응을 일으켜 사업비가 조기 소진된 것을 고려해 지원 규모를 지난해 대비 2배로 대폭 확대했다. 이에 따라 지원 대상도 애초 직업계고에서 중학교와 중소기업으로까지 더 폭넓게 확대해 지난해보다 30여 명 늘어난 총 60여 명의 고숙련 기술 후계자를 양성한다. 사업 내용은 사업을 희망하는 학교나 기업에 해당 우수 숙련 기술인들이 현장을 직접 방문해 후계자 양성을 위한 미래 기술인 첫걸음 과정을 시작으로 핵심 기술 및 현장 노하우 전수 등 예비 기술인들이 우수 후계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 맞춤형 지도를 한다. 이를 위해 도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3월 29일부터 공·사립수목원을 포함한 기관 및 단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전시회’를 추진한다. 전시 콘텐츠는 ▲주사전자현미경(SEM) 사진 작품 몇 26점 ▲ 야생화 및 수목원 풍경 사진 107점 ▲산불특별전시‘불멍’등 모듈형 작품 23개로 구성됐다. 전시회를 유치하고자 하는 기관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누리집(www.bdna.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 또는 공문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고객서비스실 문화사업팀(054-679-0862)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창술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찾아가는 전시회 개최로 수목원·정원 문화를 누릴 기회를 확대하고자 한다.” 며 “전국의 공·사립수목원 및 지역 기관들의 많은 신청과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육군 50사단 화랑여단은 4월 1일부터 4월 5일까지 경주·영천·경산·청도 일원에서 통합방위 전술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훈련은 ◇ 내륙지역 침투, 국가중요시설 테러 등 상황에 따른 작전수행능력 검증과 ◇ 부대 특성에 맞는 임무수행능력 평가 ◇ 민·관·군·경·소방 통합방위작전능력 숙달에 중점을 두고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훈련기간 동안 실제 병력 및 장비의 이동이 계획돼 있다며, 주민들께서는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양해를 부탁드리며,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또한, 수상한 인원 발견 시에는 즉시 가까운 군부대나 경철서에 신고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주민신고 번호는 국번없이 1338) 이어 50사단 화랑여단은 경북 동남부를 수호하는 지역방위부대의 소임을 다하기 위해 언제나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주민 여러분의 관심과 응원을 부탁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산림치유원은 3월 28일 예천양수발전소 및 예천 지역주민과 탄소중립 가치확산을 위한 ‘건강한 숲, 따뜻한 고장 만들기’ 나무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예천양수발전소 사업자지원사업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탄소중립 마을 숲 가꾸기’의 일환으로 마련되어 예천양수발전소, 예천 지역(효자·은풍·용문면) 주민 및 3개 초등학교(상리·은풍·용문), 예천 곤충생태연구소, 경북지속가능발전협의회 등 140여 명이 참석하여 느릅나무와 산벚나무 140주를 심었다. 국립산림치유원과 예천양수발전소는 2023년부터 지역주민을 위해 탄소중립 마을 숲을 조성하고 힐링캠프를 제공하여 심신 안정 및 건강 증진을 도모함과 더불어 탄소중립 가치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지난 1월에는 초등학교 교과 연계형 프로그램 ‘사계절 숲속 학교’의 성과를 인정받아 예천교육지원청의 ‘생태 전환 프로젝트’에 선정되어 올해부터 예천군 관내 모든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확대 운영될 예정이다.(※ 사계절 숲속 학교 : 치유원의 현장 중심 탄소중립 교육과 교내 교과 연계형 수업을 접목한 회기형 학습 프로그램, ※ 생태전환 프로젝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 경북지부는 3월 29일 창립 60주년을 맞이하여 지역 최대 스포츠 행사인 ‘2024대구마라톤대회’를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다. 대구마라톤은 우리나라 유일의 골드라벨대회이며, 올해는 3만 명의 대회참가자를 모집하고 있어 대규모의 대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한국건강관리협회 경북지부는 오는 4월 7일 개최되는 ‘2024 대구마라톤대회’에서 참가자와 시민들을 대상으로 뇌파를 이용한 두뇌 스트레스 측정 및 다양한 건강체험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남부지방산림청(최영태 지방청장)은 3월 29일 산촌주민 소득증대를 위해 울릉도 성인봉 주변 국유림 일원에 자생하는 산마늘, 전호 등 산나물류 일체를 지역주민에게 양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양여사업은 2년 이상 울릉도에 거주한 주민 중에 울릉군산림조합을 통해 산나물 채취를 신청한 약 680여명을 대상으로 하며, 양여를 받은 주민은 4월 1일부터 20일까지(20일간) 1인당 하루 20kg까지 산나물을 채취할 수 있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산나물 양여사업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단기수익을 창출하고, 이것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면서, 최근 산나물 채취 중 실족 및 추락으로 인한 사망사고(2011년~2022년, 26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채취자(약 400여명)를 대상으로 교육을 시행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최우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희귀멸종위기 식물로 지정된 산마늘 자원의 보호와 무분별한 남획 및 뿌리채취, 불법 임산물 채취 등을 예방하기 위해 유관기관과의 합동단속 및 자체단속을 계획해 지속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히며,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여 후손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산불예방과 울릉도의 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에서 주최하고 경상북도 기능경기위원회(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지사)에서 주관하는 2024 경상북도 기능경기대회가 오는 4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금오공업고등학교, 신라공업고등학교 등 도내 9개 경기장에서 366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막을 올린다. 기술강국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숙련기술인들의 경연장이 될 이번 경북기능경기대회에서는 산업용드론제어, 모바일로보틱스 등 첨단기술을 포함, 49개 직종의 경기가 치열하게 치러진다. 1966년부터 50년 넘게 이어져 온 기능경기대회는 국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로 기술인재의 육성 발굴과 기술 향상은 물론 능력중심사회 구현에 기여하여 왔다. 이우진 경북기능경기위원회 운영위원장은 “기능경기대회를 통한 지역의 기술인재 발굴과 더불어 지역 내 강소기업 취업 지원으로 숙련기술인들이 지역 경제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방대회 입상선수에게는 상장과 메달 및 상금이 지급되며, 오는 8월 경북도에서 개최되는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경상북도 대표선수로서 참가자격이 부여된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경상북도 기능경기위원회 사무국(한국산업인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이용수)은 2024년 4월 이달의 우리지역 현충시설로 육사 이원록 선생 시비(경북 안동시 도산면 원천리 898-1)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육사(陸史) 이원록(李源祿) 선생(1904.4.4.~1944.1.16.)은 중국에서 의열단 등 여러 독립운동단체에 가담하여 독립투쟁을 전개하였고, 1927년 조선은행 대구지점 폭파 사건에 연좌되어 3년의 옥고를 치르기도 하였는데, 이때 수인(囚人)번호가 264번이어서 호를 육사(陸史)로 택했다고 전한다. 일제에 항거한 시인으로 청포도, 광야 등 서정적이면서도 웅혼한 필치의 작품을 다수 발표하였다. 정부에서는 1990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하였고, 이육사 선생을 기리고자 시비를 1992년 7월 건립하였으며, 국가보훈부는 2003년 2월 현충시설로 지정하였다. *국가보훈부에서는 ‘봄・봄・봄 현충시설 방문 인증 이벤트’(2024.3.1.(금)~5.31.(금))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검색창에 현충시설 방문 이벤트를 입력해주세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안동시․예천군)와 관련하여 거소투표신고기간(3.19.~3.23.) 중 신고서를 허위로 작성․신고한 혐의로 A씨를 3월 27일 안동경찰서에 고발했다. 안동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A씨는 장애인시설 담당자로서 시설 거주자 19명의 의사를 확인하지 않고 허위로 거소투표신고서를 작성․신고해 거소투표신고인명부에 등재되게 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직선거법’ 제247조(사위등재․허위날인죄)제1항에 따르면 거짓으로 거소투표신고를 한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되어 있다. 안동시선관위는 “거소투표를 본인의 의사와 무관하게 신고하거나, 거소투표용지를 대리 수령해 투표하는 등 불법행위 발생 시 고발 등 강력히 조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22대 국회의원 선거 경주시지역구에 더불어민주당으로 출마한 한영태 후보가 국민의힘 관계자 A씨로부터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한영태 후보는 3월 25일 오후 지역 모 언론사의 요청으로 유튜브 라이브방송 인터뷰를 마치고 나오다 A씨로부터 욕설과 함께 폭행을 당해 전치 2주의 상해를 입고 가해자 A씨를 경찰에 고소했다고 전했다. 27일 오후 2시 한영태 후보는 김위한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직무대행, 양재영 더불어민주당 경산지역위원장과 함께 기자회견을 갖고 “선거 국면에 후보에게 린치를 가하는 행위는 절대 묵과할 수 없다.”면서 당 차원에서 강력히 대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특히, 가해자 A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건희팬클럽 경주지회장, 윤석열 중앙 유세단 호랑이팀 팀장,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 동료시민 응원단, 김석기의원 시민소통 특보라고 밝힌 인물로 국민의힘 열성당원으로 알려지고 있어 문제의 심각성을 더하고 있다고 분개했다. 한영태 후보는 “공평하고 공정한 법질서를 위해 A씨는 합당한 처벌을 받아야 하고 저는 그 법을 유지, 보수하는 자리로 가기위해 이번 선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위한 직무대행은 “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북구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포항시북구선거구)와 관련하여 선거운동기간 전에 특정 입후보예정자의 낙선운동을 한 혐의로 ○○단체 대표자 A씨를 2024. 3. 27. 포항북부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A씨는 작년 10월부터 올 3월 초까지 집회·확성장치·차량녹화기·현수막 등 다양한 수단을 이용해 여러 장소에서 낙선운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직선거법」제254조(선거운동기간위반죄)제2항은 ‘선거운동기간 전에 이 법에 규정된 방법 외의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한 자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라고 규정하고 있다. 한편 선관위 관계자는 “선거운동기간 전에는 공직선거법에서 허용하지 않는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하는 행위는 금지된다”며 “선거질서를 해하고 불법적으로 선거운동을 하는 행위는 엄중 대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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