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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울진군, 주요관광지 등 버스킹 공연

울진의 관광문화 발전과 재래시장 활성화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14일 등기산 공원 공연장을 시작으로 올해 12월 5일까지 주요관광지 등 버스킹 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버스킹 공연에서는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울진지회 및 어울림 앙상블 2팀이 20여회의 공연을 개최한다.

 

버스킹 공연은 주요관광지인 덕구온천 응봉산, 죽변 하트해변, 후포 등기산 공원 공연장, 백암온천 광장, 후포 한마음광장과 재래시장인 후포시장, 평해시장 등에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지역주민 및 관광객들의 문화향유와 우리군의 관광명소 알리기, 전통시장 활성화를 추구하기 위하여 이루어지게 됐다.

 

울진군은 이번 버스킹 공연을 통해 군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전통시장과 공원 및 관광명소 등의 무대 공간을 활용하여 다양한 장르로 개최됨으로 많은 문화체험의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금용 문화관광과장은 “금번 버스킹 공연을 계기로 아마추어 예술인들의 버스킹 공연활동이 늘어남과 동시에 전문 예술인등의 왕성한 공연 문화가 이루어짐으써 군민이 곧 예술가이고 예술가가 문화 향유의 군민이 되어 문화예술의 발전을 도모하는 한편 관광문화 울진건설과 재래시장 활성화를 이루는 동시에 찾아가는, 가고 싶은 울진으로 탈바꿈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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