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가 ‘차보다 사람이 먼저!’인 선진교통 문화를 정착시키기 우한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이에 문경시는 16일 오전 8시 모전도서관 앞에서 문경경찰서, 사랑실은 교통봉사대 문경지대, 공군전우회 문경시지회 회원 등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질서 지키기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보행자 및 운전자의 교통질서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차량소통이 많은 출근시간대를 이용해 실시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문경시는 선진교통문화 정착과 전국 최고의 모범도시 건설을 위해 ‘2018년 선진교통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면서“앞으로도 지속적인 교통질서 캠페인 실시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교통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