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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영천시. 저출산에 대한 지역 맞춤형 대책 발굴

저출산 극복, 지역 인구증가에 많은 노력 기울여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12일(금) 저출산 극복을 주제로 ‘공감·소통의 창’ 행사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상공회의소 청춘공감카페에서 3~40대 공립 어린이집 학부모 및 시청 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행사는 오는 19일에도 같은 장소에서 사립 어린이집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시 기획감사실장, 인구정책통계담당, 교육지원담당, 보육아동담당, 출산지원담당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직접 아이를 키우면서 느낀 결혼, 출산, 자녀 보육 및 교육 등 저출산 극복을 위한 다양한 생각을 듣고 나누어 영천시 실정에 맞는 맞춤형 시책을 발굴하는데 좋은 기회가 되었다.

 

또한, 참가자들은 “그동안 결혼을 하고 아이를 키우며 느꼈던 고민들을 공유하고 함께 공감하는 시간을 가져 좋았다.”며 “출산·보육·교육 등 다양한 혜택이 지원될 것을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출산 및 육아 환경 개선을 통해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환경과 살고 싶은 도시 영천을 만드는데 더욱 매진하겠다.”며 “다자녀 가족 지원책 마련, 출산환경 개선 및 지원금 확대 등 저출산 극복, 지역 인구증가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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