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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성주군 황금들녘에서 만난 우리돼지 한돈

한돈자조금, ‘성주가야산 메뚜기잡이 체험축제’에서 한돈 우수성 알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군이 9일 수륜면 수성리 어울림 마당에서 ‘제4회 2018 성주가야산 황금들녘 메뚜기잡이 체험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성주가야산 메뚜기잡이 체험축제에는 메뚜기 잡이는 물론 고구마, 땅콩 캐기, 승마체험, 메기잡이 등 다양한 농촌체험과 함께 어린이 사생대회, 사과낚시 등 가족단위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열려 가족단위 축제 참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성주군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우리돼지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는 한편, 한돈 시식회와 경품 이벤트, 아름다운 농장 및 돼지사진 콘테스트 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축제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대한한돈협회 경북도협의회 권열 성주지부장은 “황금들판에서 가을과 농촌의 정취를 흠뻑 즐기고, 더욱 풍성한 축제의 장을 만들고자 이번 축제에 참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한돈자조금은 대한한돈협회와 함께 지역축제 지원은 물론 다양한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가 발전하는 데 있어 조금이나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돈자조금은 “올해 전국 8개도 지역축제와 연계한 지역특화 홍보사업을 실시하고 있다.”면서 “이를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환경을 조성하고 대한민국 돼지 한돈의 우수성을 알려 한돈산업의 위상을 높이는데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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