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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북관광공사, 보문관광단지 태풍 피해복구 구슬땀

관광객 편의 증진 위해 태풍 피해 현장 복구 전력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관광공사(이재춘 사장대행) 임직원들이 7일 제25호 태풍‘콩레이’로 피해를 입은 보문관광단지 현장에서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휴일에도 불구하고 임직원들은 보문관광단지를 찾는 관광객들의 편의제공을 위해 보문관광단지 산책로주변의 넘어진 가로수 일으켜 세웠다. 또한 나뭇가지 정리와 부유물을 제거하는 등 관광단지의 시설물에 대한 긴급복구, 점검, 환경정비 등의 작업을 실시했다.

 

 

또한 가을여행주간에 대비한 환경정비와 방역으로 공사가 관리·운영 중인 보문관광단지와 안동문화관광단지를 쾌적한 관광환경으로 조성하는데 총력을 기울였다.

 

경상북도관광공사 이재춘 사장대행은 “이번 태풍으로 인한 신속한 복구로 가을관광객 맞이에 철저를 기해 경북을 찾는 관광객들의 편의제공에 만전을 기함은 물론 2014년부터 가뭄으로 인해 바닥을 보이던 보문호수가 모처럼 만수위가 됨에 따라 가을호수의 아름다움과 즐길거리가 넘치는 보문관광단지를 만들어 더 많은 관광객이 경북을 찾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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