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공공데이터 개방에 대한 직원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활용 역량을 강화를 위해 전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공공데이터 개념 및 활용 사례’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빅데이터와 행정업무를 접목시키는 빅데이터 과제 발굴 교육을 병행함으로써 향후 빅데이터 관련 사업을 진행에 유연하게 대응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조현웅 한국정보화진흥원 책임연구원을 초빙하여 공공데이터 개념 및 필요성, 공공데이터 개방 정책, 공공데이터 민간 활용 사례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영양군은 데이터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원유로써 빅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수많은 가치들을 창출할 수 있어, 이와 관련된 활용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전종근 부군수는 “본 교육을 통해 공공데이터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 기대하며, 향후에도 전 직원을 대상으로 관련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