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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성주가야산 황금들녘 메뚜기잡이 체험축제 연기

오는 9일 수륜면 수성리 일원에서 어울림 마당으로 개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군수 이병환)이 오는 6일부터 7일 양일간 개최 예정이던 ‘2018년 성주가야산황금들녘 메뚜기잡이 체험축제’를 9일 한글날로 연기하여 성주군 수륜면 수성리 일원에서 어울림 마당으로 하루 동안 개최한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이는 제25호 태풍 북상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면서 “주요 행사로는 지역문화예술공연, 메뚜기 잡이 체험, 메기 잡이 체험, 사과낚시 체험, 고구마·땅콩 캐기 체험, 공룡과 함께 포토존 관람, 승마체험 등 각종 다양한 체험활동이 있으며 지역 농특산물 판매도 함께 이뤄질 예정”이라고 했다.

 

특히 군은 “축제장인 성주군 수륜면의 천혜의 자연환경과 다양한 체험활동이 어우러져 가족단위 방문객들에게 해마다 많은 호응을 받고 있는 메뚜기 잡이 체험축제가 올해도 방문객들이 기쁨과 즐거움을 느끼고 갈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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