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데일리 대구·경북뉴스 창간 3주년을 27만 경산시민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건전한 여론형성과 언론문화 창달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에 노력해 오신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데일리 대구·경북뉴스는 지난 2015년 창간하여 정론직필을 통한 독자들의 알 권리를 보호하고 의제설정, 정보제공, 사회부조리 고발, 여론형성, 민주적 감시 등 언론의 순기능에 충실한 역할을 다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지역민의 소망을 온전히 담아내고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도 올곧은 언론의 길을 고수하며, 21세기 지방언론을 선도하는 중심으로 데일리 대구·경북뉴스가 큰 역할을 해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우리 경산시는 시민 생활에 만족을 높이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살기 좋은 정주여건 개선을 통한 2030년 인구 40만 명품자족도시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경산이 희망찬 미래를 열어 가는데 데일리 대구·경북 뉴스가 든든한 후원자이자 건전한 감시자로서 늘 함께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창간 3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데일리 대구·경북뉴스의 무궁한 발전과 함께, 임직원, 애독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8년 8월 17일
경산시장 최 영 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