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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장세용 구미시장, “현장 소통행보로 제조업 르네상스 시대연다”

스마트팩토리 시범공장 인탑스(주) 방문 격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장세용 구미시장이 기업중심의 현장 소통행정으로 구미시 제조업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 가기 위해 13일 인탑스(주)를 방문하고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앞서 장 시장은 기업중심의 현장 소통행정의 일환으로 지난 7월부터 지역의 대표기업인 엘지전자를 시작으로 엘지디스플레이, 남선알미늄 등 대(중견)기업과 중소기업을 고루 방문, 기업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지역 경제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해 왔으며


구미시는 기업수요에 맞는 원스톱 서비스 제공을 위한 기업지원 통합 플랫폼 구축을 통해 창업부터 제조·기술혁신, 마케팅까지 성장단계별로 지원해 중소기업 자생적 산업기반 조성에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방문한 인탑스(주)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스마트팩토리 시범공장으로 선정(‘18. 7월) 됐으며, 4차 산업 혁명시대를 선도적으로 이끌며, 휴대폰 케이스는 물론 자동차 램프와 화장품 케이스 제조 등 사업 다각화를 모색하는 등 기업 경쟁력을 높여나가고 있는 기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장 시장은  “세계적인 경제위기에도 역동성을 바탕으로 업종 다각화와 고도화를 추진하는 인탑스이 기업이 나가야 할 방향”이라고 격려하며 “이번 스마트팩토리 시범공장 선정까지 최선을 다한 임직원께 감사드린다. 또한 지역사회를 위해 매년 5천여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해주신데 대해서도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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