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지부(원장 이종주)는 주중 검진이 어려운 지역민을 대상으로 오는 8월 19일 ‘일요일 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일요일 검진은 매월 셋째 주 일요일에 실시할 예정이다. 종합검진 및 국민건강보험공단 검진(5대 암 검진, 생애전환기 검진, 일반건강검진), 채용신체검사, 예방접종 등을 실시한다. 검진은 오전 7시 30분부터 11시30분까지이다. 사전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한국건강관리협회대구지부는 건강검진과 건강증진에 특화된 의료기관으로서 연령별·질환별 특화검진, 전문 상담사와의 1대 1 상담을 통한 맞춤형 건강검진 등의 프로그램도 연중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종주 원장(순환기내과 전문의)은 “메디체크(맞춤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기관으로 건강검진부터 전문 분과별 상담 및 치료까지 대구시민의 평생 건강관리를 책임지겠다. 평소 시간 투자가 어려운 직장인과 자영상인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