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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영주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폭염피해 현장 방문

수박, 고추, 생강 등 농작물 생육에 이상이 생기고 피해가 증가하고 있어 실태 파악과 대책 마련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의회(의장 이중호) 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 이재형)가 폭염의 장기화로 영주 남부지역에 수박, 고추, 생강 등 농작물 생육에 이상이 생기고 피해가 증가하고 있어 실태 파악과 대책 마련에 나섰다.


또한 영주 콩가공산업 및 영주전통삼계탕산업 육성사업 현장 등 6차 산업 시설물에 대해 견학하고 현황설명을 청취하고 지역의 우수한 농산물을 6차 산업을 통해 새로운 유통경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토의하는 등 지역 현안사업도 꼼꼼히 챙겼다.




이재형 산업경제위원장은 “연이은 폭염으로 인해 농작물의 많은 피해가 예상되고 있으니 집행기관은 실태를 잘 파악해 실효성 있는 대책을 강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6차 산업은 지역 우수 농산물의 새로운 판로를 개척할 수 있는 기회가 되는 만큼 사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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