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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울진시가지 진입도로 4차로 확장포장

국도36호선 잔여구간 L=19.3km가 2019년 9월 완전 개통됨에 따라 울진시가지 진·출입 원활을 위해 진행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울진시가지 진·출입 원활을 위해 고성교차로에서 울진남대천교 까지 총연장 2km 구간에  총 사업비 100억원을 투입 2020년까지 기존의 2차로를 4차로로 확장포장 한다고 27일 밝혔다.


현재 건설 중인 국도36호선 잔여구간이 2019년 9월 완전 개통되면 국도36호선 고성교차로에서 울진시가지도로가 협소하여 차량 교통소통에 많은 지장을 초래할 것으로 예상되어 4차로로 확장 포장하게 됐다.


고성교차로에서 자동차정비공장까지 L=0.9km 구간에 대하여 1차공사로 42억원을 투자하여 우선추진하며 잔여구간 L=1.14km는 연차별 추진하여 2020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고재옥 안전재난건설과장은“국도36호선 고성교차로에서 울진남대천교 도로는 도시계획도로(대로) 및 군도20호선과 중용되는 구간으로 건설 중인 국도36호선 완전개통 시점에 4차로 확장 포장하여 국도 36호선을 이용하는 차량의 시가지 진·출입 원활로 관광객 및 주민의 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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