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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진민섭 선수, 장대높이뛰기 한국신기록 수립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 꿈 실현 한국신기록 수립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은 23일 군에서 실시한 ‘회장배 제16회 전국중·고육상경기선수권대회’ 국가대표 번외경기에서 장대높이뛰기 종목 한국신기록이 수립됐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장대높이뛰기 종목 한국신기록은 여수시청 진민섭(27) 선수가 20일 예천공설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장대높이뛰기 종목에서 본인이 작성한 종전 한국신기록(5m66)을 경신하며 5m67의 한국 신기록을 수립한 것으로 파악됐다.


대회 후 진 선수는 “지난해 12월부터 예천에서 꾸준히 전지훈련을 실시해 왔으며 예천 운동장이 매우 익숙하다.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종전기록을 뛰어 넘겠다는 목표를 세운 것이 적중 한 것 같다.”며 “앞으로 남은 기간 더 열심히 땀 흘려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가 되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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