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의회(의장 심칠)가 20일 제232회 임시회 5차 본회의를 끝으로 5일간의 의사 일정을 마무리했다.
제8대 의회 개원 후 처음 열린 이번 임시회에서는 군위군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또한 지난 17일 기획감사실을 시작으로 각 실과소별 2018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효율적인 군정 추진을 위한 대안을 제시했다.
심칠 의장은 “제8대 의회 원 구성 후 처음으로 집행부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은 의원들이 열의를 보여줘 임시회가 내실있게 운영됐다.”며 “집행부는 계획된 업무가 목표달성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