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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앗 시원해!’, 폭염 한방에 날리는 시골 할머니의 등목

“전국 100여명 대학생들 칠곡에서 인문학으로 소통하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 20일 칠곡에서 열리는 ‘전국대학생인문학활동’에서 봉사활동중인 도시 청년 채창화(25세, 청주대학교)씨가 김정봉(76세, 가산면 다부1리) 어르신의 등목을 받으며 폭염을 잊고 있다.


이번 칠곡군에서 열리는 ‘전국대학생인문학활동’은 지난 16일부터 오는 22일까지 북삼읍 율2리, 석적읍 망정1리, 지천면 신4리, 가산면 다부1리, 약목면 남계1리 등 칠곡군 내 5개 마을에서 6박 7일 동안 열린다.




전국에서 모인 100명의 대학생들은 ‘전국대학생인문학활동’을 활용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며 시골 어르신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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