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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김천시, 안전한 관광인프라 확보로 지역 경제 활력

김천소방서와 합동으로 부항댐 짚와이어 인명구조 훈련실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한 김천을 만들기 위해 지난 18일 김천소방서와 합동으로 부항댐 짚와이어 운영 현장에서 안전점검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부항댐 짚와이어는 우리나라에서 운영되는 철탑 짚와이어 중 가장 높은 높이 93m 타워(출발지)와 왕복 1.7km의 짚와이어 체험시설, 출발타워(85m)의 상공에서 타워 외부를 한바퀴 걷는 38m의 스카이워크(SkyWalk) 체험시설로 김천시가 2018년 4월 27일 개장해 운영 중이다.


시에 따르면 현재 지역의 대표적인 랜드마크 관광자원으로 관광객들에게 각광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시는 18일 짚와이어 설치 현장에서 위탁운영자(플러스원씨엔에스), 시설물 제작자 및 김천소방서와 합동으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 인명구조훈련의 일환으로 와이어 구출, 리프트 구조 등 본 시설의 인명구조기법을 숙지하고 사전 대응체계를 다시 한번 점검하는 등의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


이에 대해 김충섭 시장은 “사고 없는 안전도시 구현을 위해 안전한 관광인프라 확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소득 창출과 치침없는 안전한 김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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