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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장세용 구미시장, 내년도 국비확보 발 빠른 행보

기재부 구윤철 예산실장 방문, 현안사업 설명 등 국비확보 필요성 피력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구미시가 2019년 추진 예정인 시발전 현안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한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장세용 구미시장은 16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구윤철 예산실장과 면담을 갖고 국비지원 사업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미래 신성장 R&D사업과 철도·도로 등 SOC사업 등이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


장 시장의 이번 방문은 현재 기재부 심의가 한창 진행중임에 따라 마지막 조율이 중요하다고 판단됨에 따라 마련됐으며, 장 시장은 이날 주요 현안사업인 금오시장일원 활성화 사업(120억), 5G 테스트베드 구축사업(5억), 생활환경지능형 실버가전 산업화기반구축사업(12억), 로봇직업혁신센터 사업(10억), 시민운동장 진입도로개설(110억) 등의 사업에 관한 필요성 및 타당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지방재정이 열악한 상황에서 지역의 새로운 발전을 위해 국비를 확보하는 길 외에는 방법이 없다.”며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인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많은 도움이 필요하다.”고 건의하였다.


한편 장 시장은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서는 국비확보가 선행돼야 한다.”며 “정부의 국가예산안이 확정되는 마지막순간까지 중앙부처 및 국회를 수시로 드나들며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에 대해 설명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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