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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강대식 동구청장 후보, “진정한 리더는 길을 묻는 것이 아니라 길을 연다!”

1,000천여 명 지지자들과 6.13지방선거 필승 다져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바른미래당 강대식 동구청장 후보는 지난 26일 오후 1,000여명의 지지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6.13지방선거에서의 필승을 다졌다.


동구 신암동에서 열린 이날 개소식에는 유승민 바른미래당 당대표와 6.13지방선거 출마자, 1천여 명의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해 강 후보에게 힘을 실었다. 


바른미래당 유승민 대표는 축사에서 “2005년 제가 여기 처음 올 때 신암동, 효목동, 신천동은 진짜 변화가 없었다. 강 건너 파계사부터 반야월까지는 진짜 촌이었다.”면서 “그동안 저는 강대식 후보와 손잡고 많은 일들을 했다고 자부한다.”고 자평했다. 또한 “2005년 선거가 끝나자마자 혁신도시를 같이 유치했다. 이시아폴리스 만들었다. 안심 연료단지 연탄공장, 레미콘 공장 등도 확실하게 결론 내렸다. K2이전 강 청장하고 같이 했다.”고 강조하며




“강 청장은 4년동안 정말 꼼꼼하게 열심히 일하면서 동구 빚부터 갚았다. 여러분들이 낸 세금 알뜰하게 썼다. 빚부터 갚고 안심에 창조단지밸리를 만들었고 강변동서 옆에 첨단산업단지 유치했다.”고 치켜세웠다. 
 
한편 강대식 후보는 “동구의회 8년, 구청장 4년간 36만 구민, 930명의 동료 직원들과 동구의 변화를 위해 뚜벅뚜벅 앞만 보고 걸어왔다. 그 결과 2014년부터 2018년까지 동구의 재정규모가 41.6%로 증가하고, 민선6기 이후 채무상환을 본격적으로 추진하여 채무 65%를 조기상환했다. 새로운 일자리 창출로 고용보험 피보험자수가 2014년에 비해 2만명이 늘어났다.”고 평가했다.


이어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주민들간의 약속인 메니페스트 공약이행율 62.7% 달성으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따뜻한 동구의 바로미터인 자원봉사자 등록인원이 2014년 대비 63%가 늘어나는 등 따뜻한 동구를 실현했다. ”고 강조했다.




특히 강 후보는 “지난 4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4년을 잘 준비하겠다. 진정한 리더는 길을 묻는 것이 아니라 길을 연다.”면서 “동구에서 의정활동 8년, 구청장직 4년의 소중한 경험을 주신 동구주민들의 은혜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동구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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