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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대권 수성구청장 후보, 신규 일자리 1만 개 육성

수성의료지구 등 지역 특성과 연계한 맞춤형 일자리 창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대권 자유한국당 수성구청장 후보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수성구의 특성을 살린 새로운 일자리 1만개 창출을 공약했다.


김 후보는 보도자료에서 “노령 인구가 늘어나고 청년 실업률이 높은 대구는 무엇보다 ‘안정된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며, 모든 행정력을 모아 수성구의 신성장 동력인 수성의료지구, 법원 이전지, 대공원 등과 연계한 1만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별 일자리로는 ‣ 수성의료지구 (3천개 일자리) ‣ 법원 이전지 ICT Valley(2천개 ) ‣ 대구 대공원 개발지(1천개) ‣ 기타 지역(4천개) 등 각 지역의 특성에 맞는 여성·청년·노인·장애인 맞춤형 일자리를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이와 더불어 VR(가상현실)·AR(증강현실) 기술과 연계한 학교 교육콘텐츠산업 육성을 통해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를 확보하고, 해외에 진출한 국내 기업을 발굴해 청년 인력 해외 취업 지원을 추진하는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서도 제시했다.


특히 김 후보는 “막노동으로 돈을 벌며 힘들게 고시공부를 하고 수성구청에서 첫 공직 생활을 시작했을 때의 감회가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난다.”며 “누구보다 일자리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잘 알고 있는 만큼 양질의 일자리를 만드는 것을 최우선 공약으로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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