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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구미시 토지정보과 곽민지 주무관, 2018년도 지적업무 워크숍 ‘우수상’ 수상

고품격 지적행정 구현으로 국민 신뢰성 향상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구미시(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이묵) 토지정보과 곽민지 주무관이 지난 18일 경상북도가 주관한 ‘2018년도 지적업무 워크숍’ 지적업무 제도개선 연구과제 발표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적업무 워크숍은 토지분야 연구과제 발표를 통해 지적제도 개선과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시·군·측량수행자 상호간 정보교환을 통해 업무의 전문성 제고와 토지행정서비스의 질적 향상으로 시민만족을 실현하기 위해 매년 개최한다.


올해에는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23개 시,군 지적업무 담당자 등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송대명리조트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곽민지 주무관은 2013년부터 현재까지 구미시 토지정보과에 근무하면서 체감한 업무과정에서 발생하는 조상땅 찾기 및 개인별 토지소유현황 조회·발급 제도에 관한 내용을 연구주제로 발표하여 국민의 알권리와 재산권을 지켜주고 고품격 지적행정을 구현하여 지적행정 업무에 대한 국민의 신뢰성을 향상하기 위한 제도개선 방안을 피력했다.


김정섭 토지정보과장은 “앞으로도 구미시 토지정보과에서는 각종 토지행정 업무의 불합리한 제도의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며, 일선공무원의 업무역량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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