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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봉화군, 국민디자인단 첫 출발

현장조사 및 워크숍 등을 통해 수요자 중심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추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이 서비스디자이너와 전문가, 주민,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국민디자인단을 구성해 오는 10월까지 현장조사 및 워크숍 등을 통해  수요자 중심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추진한다.


21일 봉화군은 군청 소회의실에서 2018 봉화군 국민디자인단 발대식을 갖고 ‘찾아가는 행복나르미 봉화학당’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 서비스디자이너 지원과제로 선정된‘찾아가는 행복나르미 봉화학당’은 교육․문화․복지 등 혜택이 열악한 지역 주민들에게 찾아가는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으로 주민 만족도 제고와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봉화군은 마을공동체, 자원봉사센터, 군청 등 민․관이 함께 참여와 협업을 통해 문제점을 발굴하고 공공서비스를 개발․개선하여수요자 중심의 아이디어를 발굴한다는 방침이다.


 


강종구 기획감사실장은 “국민디자인단 활동을 통해 주민의 요구사항을 정책에 반영한 농촌지역 통합서비스 모델을 실현하여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공동체 의식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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