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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영주시, 창작뮤지컬 ‘전설의 리틀 농구단’ 공연

사춘기 청소년들의 진솔한 이야기와 따뜻한 감성의 음악이 어울어진 공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는 사춘기 청소년들의 진솔한 이야기와 따뜻한 감성의 음악이 어울려 농구라는 스포츠 속에 담긴 청춘들의 진솔한 이야기와 성장기의 땀과 눈물, 우정과 고민, 자유로운 열정을 표현한 창작뮤지컬을 공연한다.


시는 오는 23일 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오전10시 30분과 오후 2시 2회에 걸쳐 ‘본격 농구 뮤지컬의 탄생! ’전설의 리틀 농구단’을 무료로 공연한다고 21일 밝혔다.


 


뮤지컬 '전설의 리틀 농구단'은 안산문화재단이 제작해 '2018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국·공립예술 단체 우수공연 프로그램으로 지정돼 사업비의 일부를 문예진흥기금을 지원받아 진행되는 공연이다.


영주시는 이번 뮤지컬의  고등학생 주인공을 통해 흥미로운 극 전개와 매력적인 뮤지컬 음악, 역동적인 스포츠 안무가 어우러져 청소년 관객뿐만 아니라 시민들까지 만족시켜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주시 관계자는 “향후 국·공립 및 민간예술단체의 우수한 공연 프로그램들을 개최해 지역주민들에게 일상 속에서 문화와 예술을 쉽게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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