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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강은희. 선생님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스승의 날 맞아 교권신장 공약 발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예비후보는 15일(화) 스승의 날을 맞아 선생님께 드리는 편지 ‘선생님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를 읽으면서 기자들과의 미디어 데이를 시작했다.


강은희 예비후보는 “교권이 존중받지 못하는 사회분위기가 스승의 날, 우리 선생님들을 슬프게 하고 있다. 저는 선생님들에게 스승의 날을 되찾아주고자 한다. 교사가 존경받고 가르치는 보람을 느낄 수 있는 학교를 만들겠다.”고 강조하며 교권신장에 대한 공약을 발표했다.


우선, 교권침해를 방지하고 교권신장을 위해 영국의 교사보호프로그램(Teachers Guarantee)과 같은 ‘교육권 보호센터’를 설립해 24시간 신속대응하며, 학교평가제도를 폐지 또는 전면 개편하고 행정업무를 30%이상 줄이고, 교월들이 안심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게 ‘교권보호배상 책임보험’가입과 교사 안식년제(연구년제)를 확대한다는 것이다.


또, 교감 자격연수자 미발령자 가산점제를 시행하고 교장 임용예상자의 역량평가제를 폐지한다고 밝혔다.




한편, 강은희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효성여고 재학 시절 3학년 담임을 맡았던 김재근 선생님이 직접 제자를 찾아와 “은희야, 좋은 교육감 후보로 추대된 걸 축하한다. 앞으로 훌륭한 대구교육감이 돼주길 기원한다.”고 격려했다.


이어, 봉화 소천중학교와 칠곡 동명중학교 제자들이 함께 ‘스승의 은혜’ 노래를 부르면서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감사편지를 읽자 강 예비후보는 금세 눈시울이 붉어지면서 “너희들을 보니 선생님으로서 긍지와 보람을 느낀다.”며 항상 사명감을 가지고 선거운동에 임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