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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시 부시장 일행 경북관광공사 방문

경북관광공사,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시와 상호협력 강화로 다양한 관광분야 발전 기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관광공사는 지난 14일 몽골의 울란바토르시 바야르후 부시장 및 작드삼바르 토지국부국장 일행이 한국과 몽골간 관광발전과 우호 협력을 위해 경상북도관광공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공사 관계자는 “몽골 울란바토르시 바야르후 부시장 및 작드삼바르 토지국부국장 일행의 이번 경상북도 방문은 경상북도와의 재생에너지 활용 업무협약을 위해 마련됐다.”면서


방문단장인 바야르후 부시장은 이날 공사와의 간담회에서 “경북은 많은 세계문화유산을 갖고 있어 공사와 같이 관광분야에 협력과 교류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했다.


아울러 이들 일행은 간담회에 이어 경주세계문화유산인 불국사를 관람하고 만찬을 같이 하면서 상호 관광분야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눈 것으로 파악됐다. 


경상북도관광공사 이재춘 사장대행은 “경상북도와 울란바토르시는 2011년부터 토지정보화 및 도시개발 분야에 긴밀한 업무협약 및 울란바토르 시청 공무원 대상 경북 연수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깊은 우정을 나눠 오고 있다.”면서 “앞으로 몽골과의 상호협력 관계 강화로 다양한 관광분야의 발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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