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대행 이재춘)는 오는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보문골프클럽에서 특별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특별이벤트는 평소 후학 양성에 애쓰는 스승의 노고에 위로와 존경심을 고취하기 위해 경상북도내 재직 중인 교사 및 교수 골퍼들에게 15일부터 31일까지 보문골프클럽의 그린피 특별할인 50%를 실시한다.
참여방법은 재직증명서 및 교사자격증을 소지하고 명함, 신분확인이 가능한 서류로 본인확인이 되는 경상북도내 교사 및 교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사전예약 및 문의는 보문골프클럽 홈페이지(http://golf.ktd.co.kr) 전화 로 하면된다.
이재춘 경상북도관광공사 사장대행은 “이번 이벤트는 평소 후학을 위해 고생하시는 스승들의 노고를 조금이라도 위로해 드리고자 마련했다. 우리 사회가 스승에 대한 존경문화 정착과 확산에 앞장서는 보문골프클럽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