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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오태동. 태동단결 공약5호

빈집500여동 정비 및 미진한 재건축 사업을 소규모주택 정비로 전환



오태동 대구 동구청장 출마예정자는 21일(수) 다섯 번째 공약으로 ‘동구내 빈집500여동 정비 및 미진한 재건축 사업을 소규모주택 정비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오태동 출마예정자는 집주인 2명이상만 모이면 주민이 직접 건설할 수 있는 자율주택정비사업, 빈집정보시스템 구축을 통한 빈집정비사업, 규모에 따라 가로주택 정비사업, 소규모 재건축사업 등을 통해 낙후된 도시재생을 조속히 추진해 구민들의 주거복지 향상과 주민재산권 증대로 이어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동구는 빈집이 대구에서 2번째로 많은 지자체이고 재건축이 미진한 지역으로, 2007년 지정된 신암뉴타운 재건축 사업은 주민합의가 이뤄지지 않아 아직 개발이 안 되는 등 많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어 구청에서 기존의 도시재생, 정비 사업을 전면 재검토하여 빠른 도시재생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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