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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문경시, 안전점검 강화 시민 생명·재산 보호

제263차 안전점검의 날 국가안전대진단 참여결의 캠페인 전개


문경시가 제263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재난으로부터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나섰다.


문경시는 지난 20일 제263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고윤환 문경시장, 문경소방서,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안실련, 자율방재단, 해병전우회, 특전동지회, 재난통신지원단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안전대진단 참여결의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안전점검반을 편성하여 영강문화센터, 문경건강랜드에서 비상구 개폐, 방화벽 작동, 완강기 설치상태, 가스시설·전기시설 등에 대한 현장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또 지난달 안전점검의 날 행사에 이어 지속적으로 국가안전대진단, 안전신문고에 대한 홍보를 펼치며 시민들의 안전불감증·안전무시관행을 타파하기 위한 적극적인 홍보활동도 펼쳤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와 달리 올해엔 안전대진단 시 안전점검 실명제 및 사후확인 실명제를 강조하면서 점검자, 확인자에 대한 책임성 강화가 요구되는 바, 관계자들의 형식적인 점검을 근절하기 위한 초석이 마련됐다.”고 전했다.
 
한편 ‘2018 국가안전대진단’은 다음달 30일까지 실시되며, 소방서·전기안전공사·가스안전공사를 비롯한 공공기관과 민간 단체회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대대적인 민·관 합동 안전점검으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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