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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진훈. 설 연휴에도 민심 살펴.

식수 문제 해결에 강한 의지 보여



이진훈 대구시장 예비후보는 연휴 첫날 15일(목) 아침 번개시장을 찾아 시민, 상인들의 민심을 살폈으며 동대구역에서 귀성길에 오른 시민들과도 덕담을 나누었다.
 
오후에는 영천댐을 찾아 “가뭄으로 바닥을 드러낸 운문댐과 달리 물이 가득한 영천댐을 바라보며 모든 대구 시민이 청정수를 마실 수 있도록 식수 문제를 반드시 해결하겠다.”며 대구 시민들의 식수 문제 해결의 강한 의지를 보였다.


16일(금) 설 당일에는 가족 및 친지들과 함께 차례를 지낸 뒤 고향의 어르신을 찾아뵙고 세배를 올렸다. 
 



17일(토)에는 동대구역과 고속버스터미널, 서부시외버스 정류장을 잇달아 찾아 “대구의 조용하면서 차분한 변화를 지켜봐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곧바로 대구공항을 찾아 1천만 대구공항으로 육성해 대구를 공항기반 도시로 조성하겠다고 피력했다.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일)에는 지역의 성당과 교회, 절 등을 찾아 종교계 인사를 만난자리에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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